(참고로 저는 음식사진을 잘 못찍습니다) 자주 해먹지도 않고 식당에서 계란국 나오면 맛도 안보지만 너무 간단하고 재료도 별로 필요 없어 요리하기 딱 귀찮을 때 해먹게 되는 국 저도 할 줄 몰라서 인터넷 레시피 뒤져보며 몇 번 만들다보니 이제는 감이 생겨 가끔 만들어 먹지만 보통 한 번에 간이 맞진 않았어요 오늘은 밍밍..ㅎ 그래도 짠 것 보단 밍밍하게 낫죠..ㅎ 소금 더 넣으면 되니깐! 내 맘대로 레시피 재료 준비 라면 두 개 정도 들어가는 크기의 냄비 기준으로 조리! ① 위의 냄비의 절반 정도 양의 물 or 물 + 육수팩 or 엄마가 잔뜩 끓여놓으신 멸치 육수(필자는 엄마표 육수) ▶ 끓여서 준비 ② 양파 ¼ 조각 → 아주 큰 양파 기준! 작은 양파로는 ½ (아마) ▶ 채썰어서 준비 ③ 약간 작은 당근..